평범하고 보통의 사람이 주식 투자하는 방법ㅣ매직스플릿
재테크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빠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 주식투자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주변에 둘러보면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은 찾기가 힘들다. 왜 그런 걸까?
흔히 말하는 뇌동매매 - 공부와 분석을 해서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직감과 예측으로 주식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많은 부동산 투자, 달러 투자, 주식 투자의 경험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신 박성현 작가님의 책을 읽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1. 기계적인 매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재테크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본질이 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라.
정말 간단한 문장이지만, 가장 어려운 문장이다. 얼마가 싼 지, 얼마가 비싼지, 언제가 싼지, 언제가 비싼지를 모르는 평범하고 보통의 나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은 AI 시대이다. 그럼 주식투자도 AI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계신 박성현 작가님은 이렇게 말한다.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아라.
기계적으로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파는 전략이 바로 매직스플릿 전략이다. 올라도 좋고, 내려도 좋은 이것이 세븐스플릿의 핵심이다.
2. 세븐스플릿이란?
계좌를 7개로 분리해 한 종목을 7번으로 나누어 사는 것이다.
- 책에서 설명하는 바로, 내 머릿속에는 총 7개의 주식 투자 자아가 각각의 주식 계좌를 담당하고 있다.
- 1번 계좌를 담당하는 투자 자아는 수익률이 좋지 않다. 2번, 3번, 4번 자아로 갈수록 수익률은 점점 더 좋아진다.
- 상대적으로 1번 자아는 높은 가격에 주식을 샀지만, 2번, 3번, 4번 자아로 갈수록 더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산다.
- 각각의 계좌 분리로 주식을 샀기 때문에 물타기처럼 평균단가가 합쳐지지 않는다.
- 이렇게 7 분할 계좌 매매를 세븐스플릿이라고 정한다.
여기서 1번 계좌 주식은 종목 목표 수익률이 달성될 때까지 투자하는 장기 투자가 되고, 나머지 2~7번까지의 계좌 주식은 단기 투자가 되는 것이다.
3. 계좌 분할은 어떻게 할까?
처음에는 일일이 계좌를 분리하여 정리하며 매매를 했어야 했는데, 2023년 박성현 작가님은 매직스플릿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스템으로 만들어 주셨다.
그것이 바로 매직스플릿이다.
각 계좌를 나눈 것처럼 직관적으로 표시가 되어 매수 매도가 쉽고,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 수익률이 되면 기계적으로 매매가 이루어진다.
따라 하기만 해도 돈 버는 7 분할 투자법!
정말 유효한 투자법인지 나도 따라 하면서 투자를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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