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인드, 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하와이 대저택 북 리뷰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많은 책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이다.
더 마인드. 하와이 대저택님의 첫 책이다.
하와이 대저택님을 처음 접한 건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이었다. 성공, 부자, 주식 등 계속적인 영상을 보다 보니 우연히 알고리즘에 걸려든 것일까? 구독자가 10만 일 때부터 꾸준히 영상과 책을 접했다. 지금 현재는 구독자가 벌써 73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더 마인드
마인드 컨트롤. 아주 어렸을 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에게 처음 들어본 단어였다. 언니의 학창 시절이었으니 나는 유치원 때나 초등학교 때쯤일까? 시험을 앞둔 언니는 마인드 컨트롤을 해서 멋지게 해낸 모습을 상상하곤 했다.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더 마인드가 그 오래전에 들었던 마인드 컨트롤과 비슷한 개념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생각해 보면 내가 있기도 전에 그 개념은 이미 존재했고,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자 법칙이지 않았을까?
상상은 이미 이루어졌다..... 중략
이것은 내가 원하던 삶이며, '이미 현실화된' 2026년 즈음의 '나의 어느 날'이다.
무의식에 부자 소프트웨어를 깔아라.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결국 부자가 된다.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면 되는 것이다.
단순히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이미 그렇게 되어 있는 모습을 그린다고 원하는 모습이 될까? 그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되는 것이어야 가능한 일이다.
최근 내가 원하던 곳에 접수를 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그 장소에 가서 관련 사람을 만나는 순간.
아... 저기가 내 자리구나.
그냥 자연스럽게 상상이 되고, 그 자리에 앉아 있는 내 모습이 저절로 떠올랐다. 지금 현재 그 자리에 내가 앉아 있다.
이런 것이다. 이거구나! 작은 일이지만 이게 끌어당김의 법칙이 내 피부로 와닿는 순간이지 않았을까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 있다.
원하는 삶을 '미리' 보고 '선불'로 감사하라.
원하는 삶을 당연하게 '받기만 하면' 된다.
나는 이미 성공이 예정되어 있는 사람이라 나에게 감사하면 되는 것이다.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 구분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시점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의 나와 대화를 하면 되지 않을까? 결국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쓰고, 말하고, 상상하고, 시각화하는 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이해된다.
나는 아직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지는 못한 것 같다. 하지만, 반드시 찾아내고 미래의 나를 만나고 싶다.
더 마인드에 이어 삼단지 북클럽이 개설되었는데, 참여하고 있다. 매달 책을 읽으며 나를 찾는 과정이 조금 더 빨리 오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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