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에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 카페, 부산 갈매기샌드 후기

여행을 하다 보면 기념으로 선물이 필요할 때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부산 여행에 선물하기 좋은 갈매기샌드를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 맛이고, 부산의 특징인 바다 갈매기를 모티브로 한 샌드인데요. 캐릭터도 귀여워요.

 

그 지역을 특징을 살려 여러 제품을 만들어 파는데요. 부산 갈매기샌드 세트는 선물용으로 딱인 것 같아요. 지인이 부산에 놀러 왔다가 회사 사람들 선물로 사 가기도 했네요. 저는 부산역에 있는 본점에 방문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예요.

 

 

갈매기 샌드 위치

 

 

항목	세부 정보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 226번길 7-2 1층 갈매기샌드
영업 시간	매일 10:30 ~ 20:00
전화번호	0507-1424-6607

 

부산역 본점과 광안점이 있는데요. 광안점 주소는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 49 상가동 205호입니다.

 

부산 기념품 디저트 카페

 

 

광안점은 매장이 큰데 비해 본점 부산역점은 생각보다 작은 규모예요.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곳이에요.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답게 음료를 팔고요. 신메뉴도 출시됐네요.

 

 

메뉴

종류	가격
플레인	1개 1,900 원 / 10개 박스 17,000 원
블루베리	1개 2,200 원
유자	1개 2,200 원
믹스(플레인4/블루베리3/유자3) 세트	19,000 원
미니(각 1개씩) 세트	6,000 원
부산 맥주	4,500 원 ( 6캔묶음 27,000 원)

 

갈매기샌드는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이 조금씩 달라요. 신메뉴로 복숭아맛과 산딸기맛이 나왔는데요. 최근에는 누텔라맛까지 나왔더라고요. 가격은 유자맛과 같은 가격에 세트는 20,000원이에요.

 

또, 부산을 상징하는 맥주가 있는데요. 이것 또한 기념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았어요. 자갈치, 금정산, 낙동강, 오륙도, 해운대, 부산 IPA. 이렇게 이름을 딴 맥주 종류는 6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맥주를 별로 마시지 않아서 사보진 않았지만,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시도해 볼 만할 것 같아요. 

 

 

카페답게 다양한 음료도 있으니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저는 포장만으로 만족했습니다.

 

 

포장되지 않은 갈매기샌드가 한가득 쌓아져 있어요. 포장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건지 알 수는 없었지만 그것마저 귀엽게 느껴졌어요. ㅎㅎ

 

 

갈매기샌드 세트입니다. 10개씩 들어있고, 귀여운 패키지로 되어 있어 선물하기도 선물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을 듯해요. 세트를 주문하면 아이스팩에 넣어 포장해 주시는데요.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인형도 오동통 갈매기인가요?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엽서와 갈매기 뱃지도 선물로 준답니다. 저는 기본은 진리! 플레인으로 주문했는데요. 크림치즈의 고소한 맛이 커피와 먹기에 딱이었어요. 주변 선물한 분들도 다들 맛있다고 좋아하셔서 괜히 흐뭇하더라고요.

 

 

KTX를 타고 부산역으로 도착하면 접근성도 좋아서 여행객들에겐 좋은 기념 카페가 될 거예요. 부산 여행에 기념이 되고 선물도 되는 갈매기샌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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